스마트카라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카라 400 Pro' 제품.
[컨슈머타임스 김윤호 기자]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주방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집안일 가운데 가장 귀찮고 꺼려지는 일 중 하나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꼽힌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개수대에서 악취가 금방 올라오고 날파리가 생기는 빈도도 높아지며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2000억원이던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올해 6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제공하는 소비형태통계시스템 다나와리서치를 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올 상반기 기준 음식물 처리기 온라인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시장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수치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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