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가 늘면서 가구 형태도 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해 말 기준 총 972만4256가구로 전체의 41.0%에 달한다.
2019년 기준 1인 가구는 848만8621세대(37.8%)였던 것에 비하면 눈에 띄게 늘었다.
가전제품 소비 행태도 변하는 중이다. 작지만 기능이 다 갖춰진 것, 빠르게 가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당연히 가전업계가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1인 가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형가전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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