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가장 골칫덩어리인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처리 방법으로부터 해방시켜줄 가전을 직접 사용해봤다.
스마트카라 400 Pro
음식물 쓰레기의 부피를 최대 95%까지 줄여준다.
고온 건조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 세균을 없애주고 모아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보관 기능도 갖췄다.
버튼 터치로 작동이 손쉽고, 셀프 클리닝 기능으로 세척도 편리하다. 89만9천원.
편집장 서지아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전.
깊이감이 있어 따로 놓을 곳이 있으면 더 좋겠다.
처리 과정에서 소음이 거의 없어 자기 전 작동시키고 아침에 가루 형태의 결과물을 처리하면 돼 간편하다.
K-Queen 오지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이 가전 하나만으로도 주방 일이 한결 편해진 느낌.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해 아주 작은 부피로 줄여주며, 물기나 냄새가 없어 모아서 배출하는 것도 편리하다.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