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7월 판매량 전월 대비 65%↑"…스마트카라, 누적 매출 2천100억 달성
6월부터 시작된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자 음식물 쓰레기 부패로 인한
식중독·날벌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1년 2천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6천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1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카라는 최근 음식물처리기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0만 대를 넘어섰으며, 누적 매출액 2천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카라 400 프로(Pro)'는 전작 대비 향상된 성능, 디자인, 친환경 기능 등을 앞세워 출시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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