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시장도 '친환경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사진)는 2일 "건조분쇄식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90% 줄일 수 있다"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만들어지는 폐수와 태우면서 발생하는 탄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스마트카라의 해외영업 총괄 이사를 맡았던 이 대표는 국제가전박람회(IFA), 홍콩추계전자박람회(HKEF) 등을 누비며 수출을 확대하고
환경 문제의 해법 중 하나인 음식물 처리기의 필요성을 해외로도 알리기 위해 힘썼다.
2020년 7월에는 대표로 취임해 스마트카라가 쌓아온 제품력과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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