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김장철이면 음식물쓰레기도 급증한다.
전국 지자체는 일찌감치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폐수·악취를 발생시고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분리배출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사료, 퇴비 등으로 재활용이 어려워지는 부작용도 따른다.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품처럼 분리배출이 필요하다.
줄이는 것만큼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일상 속에서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에 따르면 음식물쓰레기는 동물의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동물이 소화할 수 있는 음식물만 음식물쓰레기로 배출이 가능하다. 절인 배추, 무, 젓갈류 등은 염분과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 부피를 최소화해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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