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신일전자·SK매직 등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잇따라 출시
주방 위생 관리와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에 차세대 신가전으로 주목
연일 덥고 습한 날씨로 주방 위생 관리와 친환경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음식물처리기가 차세대 신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쿡'이 유행하면서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성장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16일 전자랜드의 '2022년 6월 가전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음식물 처리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363% 늘었다.
이른 무더위에 음식물 부패 속도가 빨라지고 쾌적한 여름 주방 환경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가전업계의 신제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