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판매량 1.5배 증가
팅크웨어·휴롬·신일도 시장 진입
덥고 습한 날씨에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등의 문제가 커지자 음식물처리기(사진) 수요가 늘고 있다.
제품이 인기를 끌자 신규 진입하는 기업도 잇따른다.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처리기의 6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이 같은 판매량 증가가 올해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 때문으로 분석했다.
스마트카라는 지난 해 56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약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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