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보급률 10% 그쳐…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판매 성수기’ 여름 다가오며 업계 기대감 상승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느는 여름철을 앞두고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스마트카라가 최근 출시한 ‘블레이드X’.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느는 여름철을 앞두고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2021년 2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원으로 성장했다.
가정 내 음식물처리기 보급률은 약 5~10%에 그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분류된다.
최근 로봇청소기와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가전으로 인기가 상승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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