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신제품 3종. 현빈을 모델로 기용하고 절전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스마트카라 제공
지난해 세 차례, 올 상반기 두 차례 연달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절전형 가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역대급 폭염과 장마로 전력 소비량이 증가해 '전기세 폭탄'이 우려되는 만큼 평상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돕는 똑똑한 가전제품이 떠오르는 추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3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됐으나 하반기 공공요금 줄인상이 예고된 만큼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움직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가전업체들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은 기본으로 제품별 절전형 저전력 고효율 등 특징을 내세우며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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