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경험 효과 노린 PPL 마케팅 늘어
TV프로그램 이어 '유튜브'로까지 확장
[서울=뉴시스] JTBC '웃는사장'에 등장한 스마트카라 '이노베이션'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최근 가전업계에서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등에 자사의 제품을 노출시키는 간접광고(PPL) 마케팅이 늘고 있다.
가전제품 특성 상 구매하기 전에는 성능을 체험하기 어려운데, PPL을 활용하면 간접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접 장사에 뛰어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에서 주방가전의 PPL이 늘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이노베이션'은 최근 배달음식 전문점 사장님이 돼 영업대결을 펼치는 JTBC 예능 '웃는사장'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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