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여름 대목 맞이 적극
새모델·가성비 마케팅…기술 앞세워
음식물의 부패 속도가 빨라지는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늘어나는 음식물처리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6~8월 기온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다고 전망했다.
올 여름 폭염도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이미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지역이 많아지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기업들은 모델 발탁과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여름철 대목 맞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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